산중문답 (山中問答) 이태백의 시 "산중문답(山中問答)" 問余何事棲碧山(문여하사서벽산) 어찌하여 푸른산중에 사느냐고 묻지만 笑而不答心自閑(소이부답심자한) 빙그레 웃음으로 답하는 마음 스스로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(도화유수묘연거) 복사꽃 흩날려 흐르는 물에 고요히 떠내려가니 別有天地非人間(별유천지비.. 영화·연극·광고·방송·의뢰작품 2010.06.30
기다릴 줄 아는 사람 기다림(需)에 믿음과 확신이 있으면(有浮) 마침내 빛이 형통하고光亨 끝이 길하니(貞吉) 이를위해 큰 강을 건넘이(涉大川) 어찌 이롭지 않겠는가(利). - 주역(主易) 영화·연극·광고·방송·의뢰작품 2010.06.30
훈민정음(訓民正音) 國之語音 異乎中國 (국지어음 이호중국) 우리나라 말은 중국 말과 달라, 與文字不相流通 (여문자불상유통) 한자와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. 故愚民 有所欲言 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. (고우민 유소욕언 이종부득신기정자다의)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 있어도 마침내 제 뜻.. 영화·연극·광고·방송·의뢰작품 2010.06.30